달라스, 작년 전미 최고 상업용부동산 투자 시장 탑10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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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조사기관 JLL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에 미 전역에서 상업용 부동산 거래에 2018년보다 10% 더 높은 수준인 무려 3100억여달러에 달하는 투자가 이뤄졌습니다.

JLL 전문가들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호황이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업용 부동산 투자 경기는 앞으로도 한 동안 호황을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CRE 투자자들이 전망 있고 유력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으로 꼽는 투자 대상 지역 상위권에 미 해안 지역 시장들이 포진해 있는 가운데 달라스가 상업용 부동산 거래액 100억 4500만달러로 탑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90억달러가 투자된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i)보다 앞선 수준이고 100억 5800만달러가 투자된 시카고(Chicago)엔 못 미치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위는 280억달러가 투자된 뉴욕(New York)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10위권에 진입한 달라스가 포함된 북텍사스에서 작년에 거래된 가장 큰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 매매 건은 5억 8000만여달러에 거래된 어빙(Irving0의 파이어니어 내츄럴 리소시스(Pioneer Natural Resources)와 2억 4000만달러에 거래된 달라스 다운타운의 아트 디스트릭트(Atrs District) 소재 타워 KPMG Plaza 그리고 2억달러에 거래된 NTT Data의 플래이노(Plano) 데이터 센터가 대표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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