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공원산림국, 번식기에 접어든 코요테… 공격성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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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워스(Fort Worth) 등 북텍사스(North Texas)에서 자주 목격되는 코요테(coyote)가 공격성이 높아지는 번식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 같은 코요테의 짝짓기 시기는 지난 1월 중순부터 시작돼 다음 달 초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요테는 해당 기간 동안 평소보다 특히 더 공격성이 강해져서 주택가까지 접근해 작은 애완동물을 포함해 닥치는 대로 무엇이든 먹이감으로 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프리스코 등에선 먹이를 찾아 민가에 출몰한 코요테로부터 다수의 사람들이 공격을 받아 피해를 입은 바 있습니다.

 이에 최근 텍사스 공원산림국은 영역 주장 본능이 매우 강한 수컷 코요테가 먹이를 찾아 인적이 드문 외곽 지역을 벗어나 도심에 출몰하고 있으므로 해당 야생 동물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력히 당부했습니다. 야생 동물 전문가는 코요테 공격으로부터 개나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 애완동물들이 실내 생활을 하도록 하고 산책이 필요할 경우엔 반드시 목줄을 채워 동반 외출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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