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선거의 해를 맞아 시카고 동포사회 각 후보 지지 후원 행사 준비로 분주.
시카고 서부 서버브를 포함하는 일리노이 민주당 8지구 라자 크리슈나무티 연방하원의원을 위한 한인 후원회가 결성돼 그 첫 모임을 오는 18일 오후 1시, 글렌뷰에 소재한 사쿠라 일식당에서 갖습니다. 라자 의원은 민주당 8지구를 대표하는 연방하원으로써 트럼프 대통령 탁핵 절차 과정에서 검사역 후보로도 거론돼 주목을 받았던 인물로 하원위원회에서 선정한 매니저에 포함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라자 크리슈나무티 하원의원 후원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미쉘 김 준비위원장에게 연락하시면 됩니다. 773-474-3310입니다.
또한 Jesse Reyes 일리노이 항소법원 수석판사가 올해 선거에 일리노이 대법관 후보에 나섭니다. 이를 위한 한인 후원의 밤 행사가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6시30분 나일스 소재 아리랑가든에서 열립니다. 준비위원회 측은 일리노이 대법원과 한인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모임에 한인동포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자세한 문의는 오희영 이진 공동 위원장에게 연락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화번호는 773-484-613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