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올해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기 가장 좋은 도시로 샌프란시스코가 뽑혔습니다.
금융정보사이트 월렛헙이 전국의 100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2인 식사비용과 꽃집 접근성 등을 조사한 결과 샌프란시스코가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기 가장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됐습니다.
이어서 뉴욕이 선물 구매 편리함과 발렌타인 데이에 커플이 할 수 있는 활동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종합 2위에 올랐습니다.
LA는 비용 측면에서 최하위권에 머물러 11위에 자리했습니다.
월렛헙이 진행한 또 다른 조사인 싱글들을 위한 최고의 주에서는 캘리포니아 주가 플로리다에 이어 2위에 오르기도 하면서 가주는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커플과 싱글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주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올해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위해 미국인들은 모두 274억 달러를, 1인 평균 196달러 31센트를 소비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출처 : Radio1230 우리방송(http://www.radiok123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