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2019년 전미 최고 일자리 창출 대도시에 선정돼…3년 연속 최고 기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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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 노동통계국 BLS의 최신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북텍사스(North Texas) 지역에서 12만 7000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났으며 뉴욕(New York)과 LA가 10만개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DFW 지역의 작년 한 해 일자리 성장률은 3.4%로써 미 전역의 인구 백만 명 이상 대도시들 중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9년 한 해 일자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3.7%를 보인 노스 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의 롤리(Raleigh)이며 그 다음은 3.5% 증가율을 보인 어스틴(Austin)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FW 지역은 일자리가 13만 6000여개 창출된 2014년 이후 미 전역에서 일자리 창출 수준이 높은 도시군에 6년 연속 랭크돼 왔습니다. 지난 6년간의 조사 순위에서 4번이나 1위에 올랐으며 나머지 2번은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BLS조사에 따르면 텍사스도 DFW를 비롯 휴스턴(Houston)과 어스틴 샌 안토니오(San Antonio) 등의 강세로 작년 한 해 34만 4000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나 미 전역에서 일자리 창출 수준이 가장 높은 주로 등극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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