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카운티의 독감 사망자, 15명으로 늘어…독감 백신 접종 재 당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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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운티(Dallas County)에서 독감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어제(30일), 달라스 카운티 보건국이 최근 확인된 성인 독감 사망자 한 명을 포함 현재까지 해당 카운티에서 15명의 독감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사망자 중, 가장 최근 희생자들은 연 이어 사망한 54세와 37세, 62세 그리고 77세 환자 4명으로, 이들 모두 기저 질환을 앓고 있던 환자들이었던 것으로 보건 당국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주엔 서른 네 살의 주민 한 명이 독감으로 사망했으며, 해당 경우는 기저 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의 사망 사례여서 지역사회에 적잖은 충격을 안겼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달라스 카운티 독감 사망자는 성인 14명과 18세 이하 청소년 1명인 총 15명이긴 하나, 소아 사망 2건이 독감 관련 사망으로 의심되는 가운데 카운티 검시소가 사망 원인을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계속되는 독감 사망자 발생을 주시하고 있는 보건 전문가들이 생후 6개월 이상 된 주민은 지금이라도 독감 백신을 접종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손 자주 씻기와 기침 및 재채기 예절 그리고 독감 증상 발현 시 자가 격리 같은 개인 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달라스 카운티 보건국 관계자는 독감에 걸리면 의사의 처방을 받아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할 것을 성명을 통해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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