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주택 거래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 와이즈 카운티인 것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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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분석조사기관 애텀 데이터 솔루션(ATTOM Data Solutions)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북텍사스(North Texas)에서 주택 거래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와이즈 카운티(Wise County)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포트워스(Fort Worth) 서북쪽에 위치한 인구 약 6만 3000명의 와이즈 카운티의 주택 거래 가격은 2018년 말부터 작년 11월 사이 5% 정도 올라 평균 23만여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카운티에선 작년 1월부터 11개월동안 거래가 성사된 주택 수가 510여채에 불과하지만, 현재, 더 많은 수의 주택이 건설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북텍사스에선 와이즈 카운티 다음으로 작년에 주택 거래 가격이 높았던 지역은 태런 카운티(Tarrant County)로써, 주택 거래 가격이 4.6% 올라 약 24만여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그외 후드 카운티와 록월 카운티(Rockwall County)는 평균 28만여 달러, 존슨 카운티(Johnson County)는 평균 21만여 달러로 상승폭이 큰 지역으로 북텍사스 탑 5에 올랐습니다. 

 또한 달라스 카운티는 3.1% 일리스와 콜린, 덴튼 카운티는 2%의 상승율을 보여, 지난해에도 북텍사의 주택 시장의 가격 상승이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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