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통근을 하는 텍사스 직장인들의 교통비를 줄여 주는 새 카풀 앱이 곧 실행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달 24일부터 새 카풀 앱 고우카마(GoCarma)가 개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orth Texas Council of Governments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고우카마 앱은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카풀 동승 여부를 파악하므로, 이러한 해당 앱을 통해 교통비 할인을 받으려면, 동승자도 해당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또는 스마트폰이 없는 경우엔 occupant pass를 요구해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해당 카풀 앱을 활용해 텍스프레스 래인(Texpress Lanes) 같은 다인승 차량 전용 차선 HOV를 이용할 때 일인승 차량에 부과되는 비싼 요금을 무는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 이용 15분 전에 미리 등록을 하도록 당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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