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최초 원주민 출신 법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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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대법원에서 최초로 아메리카 원주민 출신의 라켈 몬타나 루이스(Raquel Montoya-Lewis)를법관으로임명했습니다

왓콤카운티고등법원출신의라켈몬타나루이스판사는현메리페어허스트법관이건강상의이유로퇴직하면서그뒤를잇게 되었습니다.

제이인슬리주지사는어제임명식에서루이스법관에큰기대를드러냈습니다

인슬리주지사는 “루이스 판사는 사법 공무원이 갖춰야 할 공정성과 용기, 지역 사회를 도우며 정의를 실현하려는 열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몬태나 루이스 판사는 워싱턴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뉴 멕시코 대학에서 예술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시애틀 라디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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