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가 전국에서 싱글들이 살기 좋은 도시 7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제 웹사이트, 월렛 허브는 국내 180개 도시를 싱글 비율, 성별 밸런스, 데이트 비용 등으로 세분화 하고 데이트 기회가 많은 상위 10개 도시를 발표했습니다.
LA는 100점 만점에 63점을 기록해 7위를 차지했고 샌프란시스코는 3위, 샌디에고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LA는 다양한 시설과 편리한 교통으로 데이트 기회가 많은축에 속했지만, 전체적인 물가가 높아 7위에 그쳤습니다.
영화 티켓값이 비싼축에 속하는 롱비치와 헌팅턴 비치는 하위권을 기록했고 데이트 장소가 많지 않은 글렌데일은 180위로 떨어졌습니다.
한편, 평균 데이트 비용은 102달러로 집계됐고 1위는 조지아주 애틀랜타가 차지했습니다.
출처 : Radio1230 우리방송(http://www.radiok123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