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된 덴튼 변호사, 전 직장 찾아가 총기 발사…미수 여부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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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튼(Denton)의 한 변호사가 해고된 변호사 사무실에서 총을 발사하려다 미수에 그친 일로 체포됐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오전, 페트리나 톰슨(Petrina Thompson)이라는 전직 여성 변호사가 자신을 해고한 마르티네즈 리걸(Martinez Legal) 변호사 사무실로 가서 총격을 시도한 뒤 도주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이 I-35 북쪽 사우스 캐롤 블로바드(South Carroll Boulevard) 인근의 한 플라자에 위치한 해당 변호사 사무실에서 발생한 톰슨의 총격 미수 사건 직후 출동해 차량으로 도주하는 톰슨을 추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톰슨은 경찰에 쫓기다 사우스 벨 애비뉴(South Bell Avenue)에서 1마일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결국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 추적 당시, 톰슨이 최근 변호사 사무실로부터 해고된 사실을 경찰들이 고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덴튼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톰슨이 사용한 총이 작동을 하지 않은 점과 사건 현장에 탄피나 총구멍이 발견되지 않은 점을 근거로 실제로 총이 발사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 경찰은 톰슨이 정말로 총을 소지했는지 혹은 총기 소지 면허가 있는지도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텍사스 변호사 협회(Texas Bar) 온라인 기록에 따르면, 톰슨은 가족 및 형사법 전문 변호를 해 왔으며 규정 위반 전력은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총격 미수로 검거된 톰슨은 15만달러의 보석금을 안고 3건의 살상 무기를 이용한 폭행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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