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레이크 경찰국은 액상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미성년자들이 쉽고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할로윈 시즌의 축제 분위기를 배경으로 한 촌극 형태로 제작해 관련 영상물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해당 영상물을 통해 사우스레이크 경찰국은 할로윈의 악귀들보다 더 무서운 건 전자담배 쥴스(Juuls)를 피우는 사람들이라는 경고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전자담배 사용에 관해 자녀들과 터놓고 대화를 나눌 것과 일상적으로 아이들의 책가방을 확인하고 자녀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대해 물어 보고 늘 지켜볼 것을 부모들에게도 당부했습니다.
사우스레이크 경찰국은 트위터에 통해 이번 영상물과 비슷한 내용의 촌극을 제작한 Saturday Night Live와 Merryville Brothers에 감사와 존중의 뜻도 트위터를 통해 함께 표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