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 소식에, 한인들도 엇갈린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먼저, 투명하지 못한 과거로 국론을 분열시켰던만큼 조국 장관의 사퇴를 환영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습니다.
법무부 장관으로써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퇴를 예상했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반면, 조 장관의 사퇴 소식은 유감스럽지만, 검찰 개혁을 위해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또, 한국 정치권이 지나친 당쟁에만 빠진것 같다는 시각과 갈라진 국론과 편파적인 뉴스때문에 어느것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한편, 한인들은 분열된 국론을 모으고 검찰 개혁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의견에는 대부분 찬성의 뜻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