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학교 안전 센터 주관 디지털 위협 평가 훈련, 주 전역에서 실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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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학교 안전 센터(Texas School Safety Center)가 세이퍼 스쿨 투게더(Safer Schools Together)와 함께 주관하는 디지털 위협 평가 워크샵이 주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센터의 조 뮤노스(Joe Munoz) 학교 경찰 훈련 프로그램 매니저는 해당 워크샵 개최 목적에 대해, 매일 같이 변화하는 소셜 미디어 환경에 뒤처지지 않고 예기치 않은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교육구들이 관련 훈련을 더 많이 더 자주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디지털 위협 평가 워크샵은 교육구 설치 의무 사항인 위협 평가팀에 대한 훈련과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협 평가팀에 대한 훈련에선 학교 경찰관과 학교 안전 책임자들 그리고 IT 전문가들도 참여해 30년간 사법 기관에 몸 담아온 수잔 페인(Susan Payne) 같은 베테랑 전문가의 위협에 대처하는 경험과 노하우 등을 전수 받고 있습니다.

페인은 콜로라도 출신으로 해당 지역의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대형 총격 사건 이후 Safe2Tell리아는 기구를 창설했습니다.

Safe2Tell을 통해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지역사회 구성원 누구든 위협 상항에 대해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텍사스 학교 안전 센터와 세이퍼 스쿨 투게더가 실시하는 디지털 위협 평가 훈련을 통해선 소셜 미디어 위장 계정과 리버스 이미지 탐색, 해시테그 그리고 익명 신고에 대한 유용한 내용들이 교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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