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5일), 루이스빌(Lewisville)의 허핀스(Huffiness) 중학교에서 캠퍼스 괴롭힘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Stop Bullying Our Purpose(SBOP) Say No To Bullying Rally”는 모든 연령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괴롭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하기 위한 집회이며, 즐거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티-론 힉스(T-Ronn Hicks)라는 학부모가 설립한 SBOP는 지난 9년 동안 매년 루이스빌 시의 “Say No to Bullying Week” 동안 진행돼 왔습니다.
해당 행사는, 9년 전, 힉스가 초등학교 2학이던 딸의 부탁으로 아이들에게 괴롭힘에 대해 얘기하게 된 일을 계기로 조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