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인식 확대 걷기 행사, 달라스에서도 열려…9천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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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알츠하이머 퇴치 걷기(Walk to End Alzheimer`s) 행사가 각 지역 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토요일(5일), 달라스(Dallas)에서도 수천 명의 사람들이 해당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해당 걷기 행사는 이날 오전 9시 달라스 시청에서 9천 명의 사람들이 참가한 가운데 시작됐습니다. 

이들 참가자 모두 알츠하이머 퇴치라는 명분 아래 각자의 사연과 이유를 가지고 해당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가자 중 한 사람인 완다 워커 오스본(Wanda Walker Osborne)이라는 여성은 “올해로 4번째 참가이며 알츠하이머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기리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행사 주최측에서도 참가자들의 다양한 행사 참여 이유를 존중하는 의미로 참가자들에게 제 각각의 이유를 나타내는 색깔의 꽃을 한 송이 들고 걷기 행사에 참여하도록 배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란색 꽃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음을 뜻하고 노란색 꽃은 알츠하이머 환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며 오렌지색 꽃은 알츠하이머 퇴치라는 명분을 지지하는 이들을 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알츠하이머로 세상을 떠난 누군가를 위해 행사에 참가한 이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준비한 꽃을 들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알츠하이머에 대한 더 많은 이해와 희망 그리고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폭 넓은 인식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달라스 걷기 행사에서 총 50만달러의 성금이 모금된 가운데, 해당 성금이 알츠하이머 퇴치 연구와 케어 그리고 지원을 위해 쓰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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