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커’ 개봉에 총격테러 우려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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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시리즈 악당, 조커의 탄생 배경을 담은 영화가 개봉하면서 총격사건에 대한 긴장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배트맨 ‘다크 나이트’ 상영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2명이 숨졌던 가운데, 영화 조커 상영에 맞춰 이에 대한 모방범죄의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화에는 조커를 추종하는 젊은이들이 광대 마스크를 쓰고 길거리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특권층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장면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APD는 영화 조커의 개봉에 맞춰 순찰과 단속 수준을 최고단계로 올렸다며 만약 수상한 사람이나 물건을 본다면, 반드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헌팅턴비치 영화관은 어제 오후, 조커 상영관에 협박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구체적인 협박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상영관을 구석구석 수색한 후, 별다른 위험징후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영화관측은 결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커 상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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