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 급등한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조만간 다시 내림세로 돌아설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남가주 자동차클럽은 LA의 개솔린 도매가격이 지난 이틀간 큰폭으로 내렸고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됐던 정유시설 2곳의 정비문제도 끝나 공급이 원할해 지고 있는 만큼 조만간 개솔린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가격 상승 때처럼 큰 폭의 하락을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대체적으로 가격이 올라갈때는 큰폭으로 오르지만 내려갈때는 조금씩 내려가는게 통상적인 패턴이였기 때문입니다
한편 오늘 가격 인상폭은 둔화돼 LA카운티의 레귤러 개솔린 갤런당 평균가격은 0.8센트 오른 4달러 24.6센트, 오렌지카운티는 0.5센트 상승한 4달러 21.4센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