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패리 로드 선상에 위치한 애틀랜타 히스토리 센터에서 Magic Monda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할로윈 의상 퍼레이드와 가을 테마 활동, 어린이들을 위한 연극이 진행됩니다.
애틀랜타 히스토리 센터의 Magic Monday프로그램은 이번달 주제를 할로윈으로 잡고 오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 10월 18일과 19일 이틀간은 케네소 대학에서 열기구 타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케네소 스포츠 앤드 엔터테인먼트 파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열기구타기, 어린이놀이터, 트릭 오어 트릿과 어린이 무대 등의 행사가 마련됩니다.
아울-오-윈(Owl-O-Ween)이란 명칭으로 진행되는 할로윈행사는 오후 6시에서 11시까지 열리고 입장료는 어른 19달러, 어린이 9달러, 그리고 열기구는 15달러에 탈수 있습니다.
로렌스빌 소재 오로라 극장에서는 10월 19일 오전 10시에 할로윈 매직쇼를 진행합니다.
입장료는 1인당 7달러로 이번 할로윈 매직쇼에서는 마술사 아서 아츠마를 초대해 할로윈을 주제로 묘기와 코미디 등을 선보입니다.
10월 19일과 20일, 그리고 26일과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는 애틀랜타 동물원에서 할로윈을 보낼 수 있습니다.
1000마리 이상의 동물들과 함께 할로윈 타운과 각종 테마활동 그리고 동물에게 먹이주기 체험활동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