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대도시 주택 자산 가치 상승률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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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와 시애틀시의 주택 자산 가치 상승률이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 레드핀이 전국 대도시를 대상으로 주택 자산 가치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타코마와 시애틀이 각 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애틀은 2012년 36만 4천 달러의 주택 자산 가치가 80억 1천만 불로 늘어나면서, 461%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타코마 시는 2012년과 비교해 무려 1453%가 상승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조사를 진행한 레드핀은 “타코마 지역의 높은 상승률의 원인은 대부분의 주택 구매자들이 주택 자금 대출에서 큰 혜택을 받는 군인이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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