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노숙자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노숙자들을 위한 거주지 건설이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어제 노숙자들을 위한 주택 건설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법안에 최종적으로 서명했습니다.
미겔 산티아고 LA시의원이 발의한 해당 법안은LA에서 진행되는 노숙자 셸터나 주택 프로젝트에 대해 CA주 환경법 면제 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25년 1월 1일까지 주민 발의안 HHH와 메저 H , 노숙자 비상 지원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받아 지어지는 노숙자 셸터와 주택들을 건설하기 위해 LA시가 별도로 자금을 조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세티 LA시장은 노숙자 사태는 긴급하게 대처해야하는 인도주의적 비상사태라며 이 같은 법 시행이 노숙자들을 위한 셸터와 주택을 보다 빨리 짓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