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 시 경찰, 바디 카메라 도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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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 경찰이 시애틀과 터퀼라, 스포케인에 이어 워싱턴 주에서 4번째로 바디 카메라를 도입했습니다.

바디 카메라는 경찰의 몸 일부에 부착하는 카메라로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와 경찰의 행동을 기록하는데 사용됩니다. 켄트 경찰 당국은 지난 6개월동안 시범 운행을 실시한 뒤 바디 카메라 도입을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켄트 경찰 국장 라파엘 파딜라는 “바디 카메라는 시민과 경찰의 안전을 위해 사용될 것이며, 사생활 침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켄트 경찰당국은 오는 10월 1일까지 켄트 시내 105명의 경찰 인력에 바디 카메라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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