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국 학교 교사 사은회가 지난 토요일 1시반 플레이노의 한 식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달라스 한국 학교 6개 캠퍼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사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견과 수고도 나눴습니다.
달라스 한국 학교의 김택완 이사장은 한인 아이들의 정체성 문제는 중요한 일이라며, 이를 위한 한국 학교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우수 교사 표창장도 수여됐습니다.
또한 달라스 한인회 박명희 회장, 달라스 한국 여성회 이명희 회장과 달라스 한국 학교 교사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