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장 애틀랜타 리싸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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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UGA 음악대학 초청으로 오는 19일 휴 허드슨 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가집니다.

사라 장 씨는 UGA 음악대학이 2019-2020 콘서트 시리즈를 위해 세번째로 초대한 연주자로 이번연주회는 

사라장 씨에게는 애틀랜타 데뷰 무대가 될 예정입니다.

영재 바이올리니스트로 클래식 음악세계에 이름을 올린 사라 장 씨는  여덟 살에  뉴욕 필 

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데뷔하고 13살에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베를린 필과 데뷔, 이후에도 세차례의 협연을 

가지는 등 기술적으로 흠 잡을 데 없는 기교와 세련된 감동으로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연주회에서 사라 장 씨는 벨라 바르톡, 세자르 프랑크 등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고 당일 정규 리싸이틀 

전인 6시 45분부터는 램지 컨서트홀에서 관객들과 함께 프리 퍼포먼스 토크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현재 티켓은 UGA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고 학생 티켓은 당일 현장 판매로 10달러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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