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기반 건설사 Risland, 콜린과 그레이슨 Co.에 6000세대 단독 주택 개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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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North Texas) 주택 개발 시장에 새롭게 뛰어든 홍콩(Hong Kong) 기반 주택개발업체가 콜린(Collin)과 그레이슨 카운티(Greyson County) 두 지역에 걸쳐 위치한 부지에서 대규모 부동산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주택 개발업체는 Risland US Holdings라는 개발 회사로써, 지난 봄에 시작된 프로스퍼 트레일(Prosper Trail)의 레거시 가든스(Legacy Gardens) 단독 주택 개발 사업을 비롯해 DFW 내에서 여러 개의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투아(Matua)라는 이름의 이번 새 개발도 연 이은 개발 사업 행보의 일환으로, 애나(Anna)와 밴 알스타인(Van Alstyne) 사이의 75번 연방 고속도로(U.S. Highway 75) 지역의 3000에이커 규모 부지에 2000에이커의 단독 주택 커뮤니티를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 첫 단계 사업으로, 만투아 포인트(Mantua Point)라는 이름의 200여세대의 단독 주택 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으며, 이외에 어린이용 수영장과 성인용 수영장, 여러 개의 다목적 공공 장소 그리고 자연 산책로 같은 생활 편의 시설들도 조성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첫 단계 개발 사업을 포함해 모든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총 6000세대의 주택을 중심으로 오피스 건물과 소매점, 복합 상업용 건물도 들어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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