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캐롤튼 시에서 10만 달러의 펀드를 제공하기로 어제 결정했습니다.
어제 캐롤튼 시청에서는 커뮤니티 파트너쉽과 특별 이벤트에 대한 펀드 제공에 관한 토론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해당 토론 공청회에는 캐빈 팔코너 캐롤튼 시장 및 성영준 부시장 등 시의회 의원단 및 시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습니다.
코리안 페스티벌의 김성한 준비위원장은 긍정적인 답변이 토론회를 통해 나왔다며,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첫 걸음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캐롤튼 시의회 토론회에는 달라스한인회의 박명희 회장, 오원성 이사장, 유석찬 상임 고문 및 임원단 다수가 참석해, 시의회 토론회 과정을 참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