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 기간동안에만 캘리포니아주 내에서 음주운전으로 1천명 이상이 체포되고, 45명은 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주고속도로 순찰대는 올해 노동절 연휴, 3일동안 교통사고 45명이 사망했고, 이 가운데 74%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음주운전 혐의로 1078명이 체포됐고, 지난해보다 109명 늘어난 수준입니다.
한편, 고속도로 순찰대는 연휴기간 음주운전 사고율이 늘어나고 있다며,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