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기아자동차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율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대차 미주법인에 따르면8월 한 달간 국내 시장에서 6만3천737대를 팔아 작년 동월 대비 판매량을 12% 끌어올렸습니다.
제네시스는 8월 한달동안 1757대를 팔아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판매율이 57.2%나 증가했습니다.
기아자동차 미주법인도 8월 한달간 6만730대를 팔아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12.7%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차 텔루라이드가 6천374대 판매되면서 전월 대비 39.7%나 증가했고 스포티지와 포르테의 판매량도 각각 46%, 45%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