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12지구 시의원 당선인이 오늘 공식 취임했습니다.
오늘 오전 시청에서 존리 시의원의 선서식이 진행된 가운데, 가족과 동료, 캠페인 스태프 등 50명이 참석했습니다.
존리 시의원은 23년전 보좌관에서부터 시작했던 자신이, 이렇게 시의원 자리에 앉게돼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후원해준 12지구 유권자들과 한인사회에 다시한번 감사를 표하며, 초심을 잃지않고 한인사회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존리 시의원은 내년 3월 예비선거 때까지 7개월의 임기를 수행하게 되며, 내년 11월 본선에서 승리할 경우 추가로 4년간의 임기를 보장받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