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사무실 개발임대업체 워크스위트, 앨런에 새 사무실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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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최고 성장력의 공유사무실 시장 중 한 곳인 DFW 지역에서 공유사무실 개발 임대업체로 기반을 잡은 워크스위트(Worksuites)이 앨런(Allen)에서 또 하나의 공유사무실 개발사업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기업의 스무 번째 공유사무실이 될 새 앨런 개발 부지는 이전에 메리디언 비즈니스 센터(Meridian Business Centers)가 있던 자리인 U.S. 75번 고속도로 인근 450 Century Parkway의 앨런 플레이스(Allen Place)빌딩 내 2만 sf. 규모 부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7만sf. 규모의 해당 빌딩의 2층에 개발될 공유사무실에는 인도어-아웃도어 카페와 피트니스 센터 시설도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공유사무실 개발사업이 3월에 완료되고 개소될 예정인 가운데, 벌써, John Pelletier와 Austin Dtudebaker, ESRP의 Greg Burns가 상업용 부동산업체를 통해 임대 계약 협상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크스위트의 필립 하워드(Flip Howard) 창립자는 DFW가 오래 전부터 북부 지역으로 성장세를 확대해 온 가운데, 플래이노 북부 지역 중심의 오피스 공간 확대 요구를 많이 받았다고 밝히며, “이번에 앨런과 맥키니 오피스 시장을 개발하게 된 것에 기대가 매우 크다”고 소감을 피력했습니다.

또, 새 오피스 임대 협상 업체 중 한 곳인 Pelletier는 성명을 통해, 와터스 크릭(Watters Creek)과 앨런 컨벤션 센터 단지(Allen Convention Center)에서 1마일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새 오피스 개발사업의 일원이 된다면 앨런 센터의 이점 이외 앨런의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는 것이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한편 워크스위트는 새 개발 사업이 예정된 앨런 이외, 플래이노 업타운과 달라스 북부지역에 이미 공유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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