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튼 카운티의 A-Train, 추돌 방지 시스템 자동제어장치 장착 후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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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LGV (French High Speed Line, the seventh of a series) is pictured on June 29, 2011, at Auxon-Dessus station, Burgundy, centraleastern France, during tests. The train, which will operate on the Rhine-Rhone line, reached on June 30, the record top speed of 352km/ph (218.72 mph). The tests will carry on until the end of August and will be put into service on December 11. AFP PHOTO / JEFF PACHOUD (Photo credit should read JEFF PACHOUD/AFP/Getty Images)

덴튼 카운티 교통국(Denton County Transportation authority) DCTA가 운영하는 A-Train이 자동제어시스템 장착 의무화 시행 10여년 만에 텍사스 최초로 안전운행통제(Positive Train Control) PTC 시스템 시험 과정을 통과했습니다. 

DCTA 관계자들은 캐롤턴(Carrollton)에서 덴튼 카운티를 오가는 A-Train이 PTC 시스템을 통과해 완전한 기능성을 인정받음에 따라 30분 간격으로 운영 횟수를 늘려 어제부터(26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PTC 시스템은 기차와 트랙에 컴퓨터 기술 시스템을 설치해 열차의 과속 상황이나 선로에 발생한 문제 상황을 기관사에게 미리 알려 사람의 실수 요인을 배제함으로써 사망 희생자가 나는 열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같은 PTC 시스템 기술에 기반한 A-Train의 자동제어장치는, 10여년 전, 연방 의회가 모든 여객용 열차에 장착하도록 의무화한 것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인명 피해가 난 다수의 열차 추돌 사고가 발생한 후 사고 방지 안전 제어 장치의 필요성이 연방 정부 조사에서 제기되면서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이후 연방 정부가 해당 안전제어장치 설치 의무화 기한을 2015년에서 2018년까지로 연기했다가 다시 2020년까지로 미룬 바람에 이제서야 텍사스에서 안전제어장치를 장착한 첫 번째 열차가 운행에 나서게 됐습니다.

A-Train 이외 포트 워스(Fort Worth)와 달라스(Dallas) 사이를 매일 오가며 평균 8000명의 승객들을 실어 나르는 트리니티 레일웨이 익스프레스(Trinity Railway Express) TRE도 최근 PTC 시스템 장치를 장착했으나 완벽한 기능성 확인을 위한 검사 완료가 내년 12월까지로 예정돼 있어 아직 서비스가 재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연방교통안전위원회 NTSB 보고에 따르면, 2008년 이후, 미 전역에서 발생한 열차 추돌 사고가 23건이고 사망자 수는 5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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