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체 레이시언, 맥키니에 50억달러 투입되는 하이테크 시설 건설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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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방위사업체 레이시언(Raytheon)이 맥키니(McKinney)에 50억달러짜리 새 공장 시설 건설 계획을 밝힘으로써 텍사스(Texas)에 산업 진지를 또 한 곳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2일), 해당 기업이 새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새 공장은 “미래 환경 공장”이라는 설명처럼 하이테크 기반 제조 시설을 갖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만 sf. 규모의 해당 시설 건설 공사는 내년 말쯤 완공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에 500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기업의 로이 아제베도(Roy Azevedo) 우주항공시스템 회장은 이번 시설 건설 계획에 대해, 맥키니의 숙련된 노동 인력에 대한 투자이자 텍사스 진출에 대한 당사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한편, 레이시언은 다른 주와 비교될 정도로 텍사스 진출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콜린 카운티(Collin County)에 36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플래이노(Plano)와 리차드슨(Richardson), 달라스(Dallas)에서도 산업 시설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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