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는 최근 ‘2019 아메리카 탑 칼리지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전국 4,300개 대학들 중1위부터 650위까지 공개된 이번 자료에서 조지아내 14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비록 50위권안에는 조지아내 어느 대학도 들어가지 못했지만100위 안에는 3곳이 선정됐습니다.
순위 안에 진입한 조지아 대학에는 에모리대학이 전국 55위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조지아텍이 65위, 조지아대가 99위를 차지했습니다.
포브스 분석가들에 따르면 에모리대 졸업생들의 초봉은 평균 6만 2천달러, 조지아텍 졸업생들의 경우엔 이보다 높은 7만 2700 달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인 학생들이 상당수 재학중인 조지아 주립대는 513위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포브스가 선정한 전국 최고 대학 1위 자리에는 하버드대가 올랐습니다,
그 뒤를 이어 2위 스탠포드대, 3위 예일대, 4위 MIT, 5위 프린스턴대, 6위 펜실베니아대, 7위 브라운대, 8위 캘리포니아텍, 9위 듀크대, 10위 다트머스대가 꼽혔습니다.
포브스의 이번 조사는 졸업생 연봉, 학생 만족도, 학자금 빚, 졸업률, 종합적인 학업 성공, 취업률, 성공한 동문들 수 등을 바탕으로 평가됐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포브스 선정 조지아 최고 대학
Here’s how Georgia colleges were ranked on Forbes’ list:
Emory University, No. 55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No. 65
University of Georgia, No. 99
Georgia College & State University, No. 360
Covenant College, No. 387
Berry College, No. 393
Agnes Scott College, No. 420
Spelman College, No. 468
Mercer University, No. 476
University of North Georgia, No. 505
Georgia State University, No. 513
Georgia Southern University, No. 562
Oglethorpe University, No. 588
Morehouse College, No.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