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 민주당 위원회는 7일 5시 모임을 갖고 지난 달 30일 사퇴한 헨리 루 시의원의 후임을 결정했습니다. 18명의 위원 중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루 의원 사퇴 당시부터꾸준히 후임 가능성이 제기됐었던 마이클 비에트리 후보를 루 의원의 후임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에트리 후보를 포함 총 3명의 후보 중 한 명을 투표로 정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2명의 후보가 임의로 추천됐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미 비에트리 후보를 낙점한 위원회 측은 이견 없이 비에트리 후보를 만장일치로 선택했습니다.
마이클 비에트리 후보는 지난 6월 민주당 시의원 후보를 뽑는 예비 경선에서 앤디 민 시의원의 러닝메이트로 나선 바 있는데요. 팰팍에서 40년 이상 거주하며 경찰서장을 역임하고 현재 소방서장으로 활동하는 등 타운에서는 토박이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오는 27일에 열릴 타운 정례회의에서 시의회의 인준을 거치게 되면 비에트리 후보는 오는 11월 본선거까지 루 전 의원의 잔여임기 기간을 채우게 됩니다.
본선거에서는 3년 임기의 시의원을 2명을 뽑게 되는데요. 오랜 민주당 텃밭인 팰팍의 정치 지형상 공화당 측에서 대항마를 내지 않는 이상 민주당 측 후보로 당선됐던 앤디 민 시의원과 비에트리 후보가 선출직 의원으로서 시의회를 계속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일찌감치 나오고 있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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