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의회가 공격용 총기 판매와 소지 금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허브 웨슨 LA시의장과 그레그 스미스 LA시 의원은 캘리포니아 주와 연방 의원들이 반자동 소총이나 권총, 샷건과 같은 공격용 총기의 판매와 소지를 금지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상정했습니다.
또 결의안에는 총기들을 반 자동으로 만드는 자재도 금지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웨슨 시의장은 최근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들은 총기를 판매하고 소지할 수 있는 나라에서 안전한 곳은 없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드러냈다며 해당 결의안은 총기 규제법을 개정할 때가 왔다는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두 시의원은 소셜미디어 상에 혐오 발언을 개제할 수 없도록 막거나 게시물을 삭제하도록 하는 연방과 가주 법안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