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으로 인앤아웃을 제치고 칙플레가 뽑혔습니다.
마켓포스가 7천600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패스트푸드 음식점의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칙플레가 79%의 만족도를 얻어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주로 남부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작은 패스트푸드 체인점 레이징 케인스가 78%의 소비자 만족도를 받으며2위로 선정됐습니다.
반면에 지난 2년동안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인앤아웃은 73%를 받으며 3위로 떨어졌지만 버거 전문점 부문에서는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이 밖에 피자 소비자 만족도 부문에서는 르브론 제임스도 즐겨 먹는다는 블레이즈 피자가, 멕시칸 패스트푸드점에서는 치폴레, 커피와 베이커리 부문에서는 크리스피크림이 각각 1위로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