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8월 한달 매주 월요일 ‘커피 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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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체인점 던킨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팬들을 위해 이번달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던킨 리워드 프로그램인 DD Perks에 가입한 멤버들은 8월 한달간 매주 월요일마다 미디엄 사이즈 커피를 1달러에 즐길 수 있습니다.

던킨은 2019시즌 브레이브스 공식  파트너사입니다.

멜리사 고울렛 던킨 마케팅 매니저는 “애틀랜타의 여름은 곧 브레이브스 야구게임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냐”며 “던킨은 이번이벤트를 통해 올 시즌 브레이브스의 팬심을 더욱 돋구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팬 감사 월요일’로 불리는 이번 프로모션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과 알바니, 컬럼버스, 메이컨. 사바나 지역내 모든 던킨 매장에서 제공됩니다.

첫 할인 이벤트가 시작되는 8월 5일 월요일엔 미네소타 트윈스를 맞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열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프로모션 기간은 8월 26일까지입니다.

일인당 커피 1개씩만 1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뜨거운 커피나 아이스 커피 모두 할인가격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콜드 브루(Cold Brew)는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며 아몬드우유나 에소프레소 샷을 넣을 경우엔 추가비용이 붙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먼저 던킨의 모바일 앱인 DD Perks 리워드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등록한 후 사용하면 됩니다.  

던킨은 최근 던킨 도넛이라는 기존 브랜드네임에서 도넛을 떼어내고 커피 전문점의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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