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 용사 감사 오찬회가 어제 오전 11시 캐롤튼 코요테 리지 골프 클럽에서 열렸습니다
해당 감사 오찬회는 한국전 정전협정일인 7월 27일을 기념해 열렸으며 지난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를 맞았습니다.
또한 주 달라스 영사 출장소, 달라스 한인회,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의 공동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주달라스 영사 출장소의 홍성래 소장은 민주주의와 자유의 지키기 위해큰희생을 한 참전용사들을 잊지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달라스 한인회 박명희 회장과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유석찬 회장의 축사도 이어졌으며,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ch. 215(챕터 투피프틴) Memorial Project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습니다.
어제 감사오찬회엔 리차드 캐리 장군 및 DFW 지역의 미군 참전 용사들과 가족들, 6.25 참전 국가 유공자회와 한인 동포 등 1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