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이 4년차를 맞는 한미드림 장학금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하고 나섰습니다.
한미드림 장학금은 2016년 출범 이후, 44명에 지급됐던 장학금을 매해 늘려 2019-2020 회기에만 국내 5개주, 67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첫해 한인 학생에 국한됐던 수혜 대상도 점차 넓혀, 새 회기에는 8개 커뮤니티의 불우 학생들로 다양화 했고, 현재까지 지금된 장학금은 50만 달러에 달합니다.
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은 커뮤니티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나가는 것이 한미은행이 갖는 책임이자 의무라며, 장학 프로그램을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출처 : Radio1230 우리방송(http://www.radiok123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