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업체 에퀴팩스(Equifax), 7억달러의 피해 보상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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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정보 업체 에퀴팩스의 지난 2017년에 발생한 개인 정보 유출 사태는 몇 안 되는 최대 규모의 해킹에 의한 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헤커들이 에퀴펙스의 보안 결함을 이용해 해당 업체 서버에 접속한 뒤 주소와 출생년월일, 신용카드 번호, 운전면허증 번호 그리고 사회보장번호와 여권 데이터 등 대다수 미국인들의 중요한 개인 정보를 훔쳐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욱이 에퀴팩스가 이러한 개인 정보 도난 사실을 해킹 발생 6주가 지나서야 알게 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에퀴팩스의 이번 합의로 피해 시민들은 125달러의 현금 보상이나 10년간의 무료 신용 관리 또는 변호사나 회계사 의뢰 비용 보상 중에서 한 가지 보상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혹은 개인 정보 관련 조사와 수정을 위해 사용한 시간에 대한 시간 당 25달러 기준의 비용을 보상 받는 방법도 선택할 수 있다고 관련 당국이 밝혔습니다. 연방 거래 위원회(FTC)는 에퀴팩스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보상을 받으려면, FTC 웹사이트의 관련 링크를 통해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양식에 피해 내용을 자세히 기록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FTC 웹사이트나 우편을 통한 피해 보상 신청 마감일은 내년 1월 22일까지입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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