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피해 여성, 7년만에 고의적 태만으로 관련 교회에 거액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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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 익명을 의미하는 제인 도우(Jane Doe)라는 이름의 한 여성이 플라워마운드의 빌리지 교회(Village Church)를 대상으로 백만 달러의 피해 보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피해 여성은 빌리지 교회(Village Church) 지도부가 2012년 성폭행 발생 후 자신의 안전에 대해 의도적으로 무관심하거나 무시하는 처사로 일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열한 살이던 2012년, 시더 힐(Cedar Hill) 청소년 캠프에 참가했다가 한 밤 중에 자고 있을 때 당시 목사로 재직하고 있던 매튜 톤(Matthew Tonne)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이번에 제기한 소송장에 따르면, 올해 열여덟 살인 피해 여성이 해당 성폭행 피해 이후 우울증과 섭식 장애, 자살 시도로 수년 간 엄청난 고통에 시달려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톤은 지난 해 피해 여성의 가족들이 성폭행 피해 사실을 정식으로 제기함에 따라 해당 교회에서 퇴출됐으며, 올해1월 9일, 아동 성범죄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한편 지난 달 열린 남부 침례교 컨벤션에서 빌리지 교회의 현 목사 맷 챈들러(Matt chandler)가 해당 교회의 사후 조치와 관련된 해명에 상당히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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