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는 23일, LA총영사관, 한국교육원, 한국문화원 등 한인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한글의 날 제정 청원 서명운동을 소개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한글의 날은 최석호, 샤론 퀵 실바, 미겔 산티아고 가주 하원의원이 공동 발의했고 매년 10월 9일을 한글의 날로 제정하고 기념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로라전 한인회장은 수만명의 가주민들이 한국드라마, 케이팝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즐기고 한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그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완중 LA총영사는 한글의 날 제정을 통해 이중언어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뿌리교육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샤론 퀵 실바 하원의원 박동우 보좌관은 한글날이 제정된다면 가주내에서 특정언어를 기념하는 최초의 날인만큼, 한인들의 서명운동 참여가 절실하다고 설명했습니다.
9월 13일자로 2019 회계연도가 끝나기 때문에 적어도 8월 말까지는 최소 만개의 서명을 모아 가주의회에 전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매주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인회관, 갤러리아와 가주마켓은 이번 주말부터 오후 1시에서 오후 7시까지 서명운동 테이블이 설치됩니다.
또, 각 교회들에 협조를 구해 교회 내에서도 서명운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 현재까지 한인단체와 한글학교 등에서 모인 서명은 1천개에 조금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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