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배회하던 곰 다시 야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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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지역 주택가를 배회하던 곰이 조지아 천연자원국(DNR)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다시 야생으로 돌아갔습니다.

엊그제 둘루스 지역서는 흑곰이 출몰한지 한 달도 채 안 돼 동일한 곰으로 추정되는 곰 한 마리가 또다시 둘루스 지역 주택가를 배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둘루스시 경찰은 22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상에 리버 그린 파크웨이 인근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바드 선상 주택가에서 곰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여러차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곰이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주택 뒷마당 담장을 넘는 장면도 봤다고 전했습니다.

어떤 집 뒷마당에서 바닥에 떨어진 열매를 먹는 곰의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조지아 천연자원국 직원들은 곰에게 신경안정제를 투여한 후 곰을 야생 속 안전한 곳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곰은 3주전인 6월 27일에도 같은 지역을 어슬렁 거리던 곰과 생김새가 매우 유사해 동일한 곰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둘루스 지역 주택가에 곰이  나타난 것은 이보다 앞선 지난달 중순 노크로스 지역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바드 지역서 곰 한 마리가 달려오던 차량에 치인 후 2번째입니다.

사고 당시 노크로스 경찰은 차량과 충돌한 곰이 몸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둘루스 경찰은 곰이 주택가 주변으로 내려오는 일이  없도록 예방 차원에서 집 주변에 애완동물들의 먹이나 새 모이등을 놓지말 것을 경고했습니다.

또 바베큐 그릴 사용후 반드시 깨끗하게 청소하고 쓰레기통도 집 밖에 내놓지 말 것을 권했습니다.

앞서 17일엔 알파레타 시에서도 여러차례 곰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된바 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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