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피해 입은 달라스 카운티 등 23개 카운티 재난 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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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우로 큰 홍수 피해가 발생하면서 그렉 애봇(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가 달라스, 태런 카운티를 포함한 23개 카운티 지역들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일요일(21일)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우가 다음날까지 이어지면서 월요일인 22일, 북텍사스 지역 곳곳에서 돌발 홍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아직 이번 홍수 피해에 대한 정확한 집계는 이뤄지지 않았으나 큰 규모의 도로 및 차량 침수, 항공편 지연 등을 비롯해 1명의 사망자와 다수의 부상장, 100여채의 가옥 파손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이에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는 어제(23일), 달라스, 태런 카운티를 포함한 23개 지역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애봇 주지사는 이번 주 DFW 지역이 폭우와 홍수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며 피해 지역민들에게 우선 개인 보험사에 보험 청구를 할 필요가 있으며 텍사스비상관리국(TDEM)에도 피해 신고를 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또한 달라스 시의 에릭 존슨(Eric Johnson) 시장도 시 당국이 이번 폭풍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슨 시장은 이번 홍수가 천 년에 한 번 있을 기상 악재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경찰차 노후화 문제가 거론된 달라스 경찰국의 경우 이번 폭풍에 28대의 차량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에디 가르시아 경찰국장은 경찰 인력을 두 배로 증원해 치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신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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