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오피스 임대율과 건설률 계속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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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North Texas)의 오피스 임대율과 건설률이 코로나 19 동안 지속된 하락세에서 벗어나면서 계속 반등하고 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회사 트랜스웨스턴(Transwestern)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재택 근무에서 직장으로 복귀하는 사람들이 더 늘면서 DFW 지역의 순 오피스 임대 면적이 팬데믹 이전 경기 수준인 총 200만여sf.에 달했습니다. 

올해 2분기 순 임대 면적은 110만여sf.으로 특히 웨스트 플래이노(West Plano)와 프리스코(Frisco)의 달라스 노스 톨웨이(DNT), 달라스 업타운(Uptown Dallas) 그리고 라스 콜리나스(Las Colinas)의 오피스 공간들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았습니다. 

트랜스웨스턴 전문가들은 경기 후퇴의 먹구름이 곧 일 것 같지만 북텍사스의 오피스 시장은 안정적으로 좋은 경기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DFW 지역의 강한 펀더맨털이 경기 후퇴 하락세를 제한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최근 북텍사스에서 체결된 가장 큰 규모의 오피스 임대 계약들은 리차드슨(Richardson)의 텍사스 캐피탈 은행(TCB)과 라스 콜리나스의 엑시터 파이낸스(Exeter Finance) 등입니다. 또한 오피스 임대 급증 상황에서 전대차(서브리스) 형식의 오피스 임대 건도 올해 2분기에 계속 증가했습니다. 트랜스웨스턴에 따르면 올해 중반기 전대차로 임대된 오피스 면적은 1010만sf.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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