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텍사스 일자리 7만 4천여개 증가, 북텍사스가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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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5월) 텍사스(Texas)의 일자리가 7만 4000여개 증가했고 실업률은 4.2%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증 큰 폭의 증가였습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텍사스 노동위원회(TWC)의 지난 17일(금) 보고서에 따르면 텍사스의 노동력은 7개월 연속 증가해 1,340만명에 달했습니다. TWC의 브라이언 다니엘(Bryan Daniel) 국장은 성명을 통해 텍사스의 고용이 올해 초부터 지난 달까지 25만여명 증가하면서 이전 기록을 갈아 치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5월) 텍사스(Texas)의 일자리가 7만 4000여개 증가했고 실업률은 4.2%로 감소했습니다. 다만 주의 4.2%라는 실업률은 지난 4월보다 감소했지만 아직 전국 실업률 3.6%보다는 높습니다. 

연방 노동통계국(BLS) 보고서에 따르면 텍사스는 5월에 비농업 부분 고용이 증가한 7개 주 중 하나입니다. 같은 기간 캘리포니아는 4만 2900개가 증가했고 뉴욕은 2만 6800개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올해 5월의 고용 증가까지, 지난 1년 동안 텍사스의 일자리는 76만 2400개 늘었습니다.

TWC는 텍사스의 고용 증가가 미 전역의 다른 지역들보다 더 빠른 것은 전국을 주도하는 에너지 생산 주로서 오일 개스가격 상승이 이점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오일 개스가 포함된 광업 및 벌목업 부문에서 고용이 작년에 16.6% 증가했습니다. 

한편 지난 달 텍사스의 일자리 증가는 DFW 지역 증가가 주도했습니다. 달라스와 포트워스는 지난 5월 3만 27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해 전체 증가의 44%에 달하면서 주의 일자리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북텍사스의 대표적 두 도시권의 실업률은 3.3%로 주와 전국 실업률보다 낮았습니다. 

Beacon Economics에 따르면 지금 텍사스에서 고용돼 일하는 인력이 팬데믹 이전보다 약 39만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서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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