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미주 장애인 체전에 참가하는 달라스 장애인 선수단 출정식이 어제(14일) 오후 1시 달라스 장애인 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출정식은 미주 장애인 체전에 참가하는 달라스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의 장덕환 회장은 “체전을 넘어 첫 미주 한인 장애인들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참가에 후원해 준 한인 동포 사회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장덕환 회장입니다.
#. 장덕환 회장 int
이날 출정식에는 달라스 한인회 유성주 회장의 격려사, 참가 선수단 선서식도 진행됐습니다. 유성주 회장은 참가 선수단에게 “즐기는 마음으로 이번 체전에 참가할 것과 오가는 길에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유성주 회장입니다.
#. 유성주 회장 int
제1회 미주 장애인 체전은 오는 17일~18일 일정으로 캔자스 주에서 열립니다. 선수 및 봉사자 등 총 42명으로 구성된 달라스 장애인 선수단은 한궁과 수영, 탁구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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