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학생들, 위생적으로 관리되지 않은 치과 도구로 인해 에이즈에 걸릴 위험에 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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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학생들이 위생적으로 관리되지 않은 치과 도구로 인해 에이즈에 걸릴 위험에 처했습니다.


저소득층에게 기초적인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네이버케어 헬스”는 시애틀과 배션 아일랜드의 12개 학교에 다니는 아동 1,250명의 보호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학생들은 에이즈와 B형 간염, C형 간염에 대한 감염 조사를 받게 됩니다. 감염 조사는 무료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킹카운티의 보건당국은 이 사건과 관련해 질병 감염의 가능성은 낮고, 감염 조사는 예방적 조치라고 전했습니다. 시애틀 공립학교 당국과 네이버케어 헬스는 성명서를 내고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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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뷰 경찰국이 오늘 새벽, 골드스미스 파크에서 있었던 총격 사건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국은 오늘 새벽 12시 30분경, 벨뷰 3200 block of 142nd Place Northeast 부근의 골드스미스 파크에서 총성을 들었다는 이웃주민의 제보를 받아 출동했습니다. 이후 경찰관들이 공원에 도착해 총을 맞아 사망한 남자를 발견했습니다.

경찰국은 이번 사망 사건에 의문을 품고 있지만, 공공적인 위협이 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사망사건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분은 벨뷰 경찰국이나 크라임스타퍼로 연락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시애틀 라디오한국, 권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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