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 항공사, 무료 항공권 사기 사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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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 항공사가 소셜미디어를 통한 무료 항공권 사기에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최근 한 페이스북에서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무료 항공권을 준다며 수 천개의 ‘좋아요’와 ‘공유’를 받은 사기 계정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페이스북의 사우스웨스트 에어 팬스(Southwest Air Fans)라는 계정 게시물에 “완료”라는 답글을 남기면 2장의 무료 항공권을 증정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경품 행사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창립 69번째 축하 행사의 일부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51년전인 1971년 달라스에서 설립됐기 때문에 이는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에 “왕복 티켓 2장을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사기 계정에서 이같은 게시물을 본 적이 있을 것이라며 이는 사실이 아니며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게시한 글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항공사 대변인크리스 마인츠 (Chris Mainz)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이번 사기를 페이스북에 보고했고 페이스북은 그불법 계정의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알렸습니다. 항공사들이 소셜 미디어 프로모션으로 무료 항공권을 주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2011년 이후로 유사한 사기수법의 표적이 돼왔는데, 저가 항공에 초점을 맞춘 마켓팅 때문에 이같은 사기 사건의 타켓이 되는 비중이 높습니다. 

한편 이 가짜 사기 계정이 이번 사건에서 획득한 ‘좋아요’와 ‘공유’를 어떻게 사용하려고 했는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에게 소셜미디어 계정 이름 옆에 검증된 계정 마크가 있는지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신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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