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 알링턴, 저소득 학생 위해 수업료와 추가 교육 비용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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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 알링턴(UR Arlington)이 어제(16일) 연간 가계 소득 8만 5000달러 미만인 학생들의 수업료와 추가 교육 비용을 면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UT 알링턴은 블레이즈 포워드(Blaze Forward)라는 새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들의 수업료를 최대 4년간 지원하고 준학사 학위를 마친 편입생에게는 2년간 수업료를 지원합니다. 

재학생들도 연 가계 소득이 8만 5000달러 미만이면 제때 졸업을 하는 조건으로 남은 학기 동안 관련 비용을 지원 받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텍사스 거주 학생들과 주 정부가 지원하는 TEXAS Grant 프로그램 대상자에게만 적용됩니다.

UT 알링턴의 테익 C. 림(Teik C. Lim) 임시 총장은 UTA 교육을 보다 더 달성 가능한 과정이 되게 만들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학생들에게 강한 재정적 확신을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UT 알링턴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4천명의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을 포함해 총 4천 6백명의 학생들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지원금은 UTA 기금과 연방 및 주 보조금 UT 시스템(UT System)의 새 지원금으로 충당됩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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